탄생에서 20세까지 성장기는 20세 이후의 성인과는 다른 대사를 합니다. 총에너지는 많으나 성장에 주로 사용하므로 활동능력과 외부 공격에 대한 방어는 약한 시기입니다. 편의상 20세까지는 방어력 의미로 해석합니다
총 생산량이 감소해도 생존에너지는 가계의 고정비용처럼 일정하게 필요합니다. 그래서 나이를 먹어가면 세포재생량 감소와 활동능력 감소가 빨라집니다. 세포재생량이 감소하면서 노화속도가 빨라지고, 활동에너지 감소로 허약해져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.